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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에 전재산 2000만 원에 사회생활도 많이 해보지 않은 백수 며느리 또는 사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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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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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BY 아름다운소녀 2003-01-01

올해의 마자막 자락을 밟고

새해의 소매를 잡는다

제하의 종소리

지나간 아픔의

상처인마냥 어두운 허공을 할퀴고

종반으로 갈수록

종소리는 소망과 희망의 소리로

바뀌어 나의 심장에 조용히

가라 앉는다


새해에는

사람마다 온 우주를 품고

사람마다 온 바다를 품었으면

새해에는

사람마다 서로의 마음을 품고

사람마다 서로의 신심을 품었으면

새해에는

사람마다 사랑을 품고

사람마다 용서를 품었으면

새해에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사는 세상이면...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