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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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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대(立石臺)에서


BY 무늬 2002-11-04


    
      입석대(立石臺)에서
    
    
                 詩/무늬
    
    
    
      그리움 하나로
      천년(千年)을 버티었다.
    
      억새꽃 바람소리
      모둠발로 눌러두고
    
      천근(千斤)
      만근(萬斤)
    
      기다림보다
      무거운 하늘
      머리에 이고 섰다.
    
      나, 여기서 
      천년의 석녀(石女)이오니
    
      그대오는 날
      석화(石花)향기 없거든
    
      설화(雪花)로 
      피어졌다 하리라.  
    
    
    
    
입석대(立石臺)에서입석대(立石臺)에서입석대(立石臺)에서입석대(立石臺)에서 *무등산 입석대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