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오면 하늘도 땅의 모등 것들이 숨을 죽이고 각기 옷을 갈아입는다 노란 색 빨간색 젯빛색으로 옷을입고 가을 축제로 모인다 이젠 동면을하기위해 한해를 마무리할때다 지나간 일들을 회상하면서 떨어진 낙엽을 주워도 보고 올 한 해를 마무리 해 보자 거실 에 잔뜩 말려 놓은 도토리 은행 무청말림 모두다 하늘이 주신선물이다 한해를 훈훈하게 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하루를 시작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