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점퍼 드라이크리닝 한 후 저렇게 비닐씌워 놓은 상태에서는 멀쩡해 보이더니 비닐을 벗기고 보니 여기저기 얼룩지고 소매는 흠집나 있더군요. 지난 겨울에 사 몇 번 안 입어 깨끗했는데 그냥 보관하기 찜찜하여 드라이 맡겼더니 도저히 입을 수 없는 상태라 세탁소 가져가 항의 하기전에 찍은 사진이네요. 세탁소에서 연락이 없어 깜빡했다 사진보고 생각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