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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에 전재산 2000만 원에 사회생활도 많이 해보지 않은 백수 며느리 또는 사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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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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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의 고독 ----


BY song21 2002-01-04



아기의 해맑은 미소와 천진함에서
노인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과 노여움,
애증의 회한까지

어느새 무거운 몸을 느껴야하는
황혼에 서서
몸부림 쳐도 돌이킬수 없는
청춘을
실오라기 같은
마지막 불씨를 피우기 위해
모진 비바람에
꺼질새라 노심초사
감싸앉는
마음 애처러워라.

시리도록 저려오는 가슴을 감싸앉고
오늘도 황혼의 고독을
음미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