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할 故鄕
언제가도 가야할 고향
내부모 자란
북녁하늘 바라보니
한가로이 떠도는 구름바다
흘러가는 저 구름마다
한맺힌 사연 그득 싣고
설움에 못이겨
토해버린 그들의 절규
언제가도 가야할 고향
고향산천 구비구비마다
뿌려진 그들의 눈물
소나기되어 우리마음 적시네
갖은 고난에
내부모 주름살 파혀지고
터널 속에 지켜온 당신의 고향
이제 우리라도 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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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두 고향이 이북이시고
단신 월남하신 분들이라서
남들 보다 제가 느끼는 감정이 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