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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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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BY young-ae 2001-12-24

언제나 먼 거리에 서서
하냥 쳐다만 봅니다.

다가가면 그 만큼 물러서고
물러서면 그 만큼 다가오는
그런 놀이에 익숙한듯
언제나 닿을 수없는
평행선이 됩니다.

손에 잡힌 듯해도 잡을 수 없고
가슴에 안은 듯해도
어느새 멀리있는 사람

오늘도 나는
빈 가지에 걸린 노을처럼
얼굴만 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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