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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12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BY parangsaekr
2001-12-15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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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
그대, 조금만 사랑하십시오.
당신의 커다란 사랑 앞에
어쩔 줄 몰라하는 제 모습이 보이지 않나요.
당신의 사랑 다 감당할 수 없어
기쁨 두고도 슬퍼하는 제 마음
느껴지지 않나요.
한꺼번에 다 쏟아내지 마십시오.
제가 알지 못하도록
조금씩만 꺼내 놓으십시오.
모르는 새 당신 사랑에 발 적시고
천천히 가슴까지 적시운다면,
두려움없이 행복하겠습니다.
지난 밤 당신의 목소리...
나직히 전해오던 그 목소리...
소리내어 울고싶던 나는
당신 앞에서 떼쓰고 싶었습니다.
당신의 진실한 사랑 앞에
무릎꿇고 싶었습니다.
설령 슬픈 맘 들어 울음운대도
간혹 사랑의 아픔을 호소한대도
그대 함께 괴로워하지는 마십시오.
마음 아파하지도 마십시오.
혹시 맘 변하여 그리한다고
오해하지 마십시오.
슬픔도 아픔도 모두 사랑의 한 모습인 것을.
그대, 제게 사랑 주시려거든
한나절 퍼붓다 그치거나
잠시 피해가야하는 소나기이지 마시고
진종일 흩뿌리는 보슬비로 오십시오.
감미롭고도 정겹게 내려와
서서히......
흠뻑 젖어들게 하십시오.
두려움없이 사랑할 수 있게.
그리운 그대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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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생각하기나름인것같아요
남자 직원들은 같은 생산직..
휴게시간도 필요하죠
그런 사회가 왔음 좋겠어요
임금격차가 심하죠
정말 어려운 문제죠
잘 낳았음 좋겠네요
맞아요 저도 맛나더라고요
주택이 가장 문제인가 보네요
그런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