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환자의 과거 진료정보를 의사에게 실시간으로 보여주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18

내가 사랑하는 모두를가슴에 묻고...................


BY 초련 2001-10-17

내가 사랑하는 모두를가슴에 묻고...................



사랑한켠가슴속깊이묻어두고

때때로 눈물짓는다

내 사랑에 깊이 가엾어

하늘도 땅도 함께 울어준다

내가 우는날 하늘은 비를 뿌리고

땅은 흠뻑 젖어들어 상처로

대지를 할켜댄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를

가슴에다 묻고

망각으로 세상을 헤메이며 산다

다시금 잉태되어 살아나는

자그마한 기억들이

내육신과 정신을 휩쓸고지나갈땐

남아있는것 없이 버려진 내 자신과

난 날 사랑하는 날 바라보며

힘겹게 싸우는 나를 보게된다

사랑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내고통과 아픔의 깊이는 깊어지고

마를줄도 모르는 나의 눈물샘은

끝임없는 물을 솟구치게 하고

하늘을 바라보게 한다

그나마 나의 위안. . . . . .

사랑하는사람들을 위해 날 위해

모두를 가슴에 묻고

하늘을 바라본다는거다

지성이면감천이라

하늘과 땅 그리고

나는 안다는 그 믿음 하나에

망각으로 세상속에 나를 던진다

그리곤 사랑하는 모든 생명체를

가슴에 묻으며 오늘도 새날을 기다린다

동트는 새벽 새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