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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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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사행시


BY 친구야 2017-12-22

겨:겨우 정신을차리니

 

울:울남편며칠있으면은수술이다

 

여:여유도없고 힘드는데어쩌나?

 

행:행복하다고 마음속으로 애기한다나는행복해요

 

사행시너무어렵다 언제적부터글을안쓰니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