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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라면 이런 민원 사례 어떻게 해결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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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32

내 아가에게..


BY 이루 2001-08-03

우린 애초에 하나였어
너는 알맹이 난 껍데기
아름다운 사랑의 열매..
어느 순간 톡 하고 튀어나왔지..


난 막을수가 없어
너를 향해 뻗어가는 가지를..
네게 아낌없이 주고싶어..
푸르름과 옳곧음..또 사랑을..


우리 약속해. 이다음 세상에도..
이 아름다운 인연의 끈 을 놓지않겠다고


우린 또다시 사랑할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