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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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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


BY 등 꽃 2001-06-14

별 하루를 접었다 어둠이 덥썩물어 더 깊은 어둠속으로 끌고 간다 능선을 넘던 바람도 발끝을 내린다 무심코 하늘을 한번 올려다 본다 별이 가득하다 가슴 속에서 아련한 상처하나 꺼내 든다 별들 사이로 뛰어든다 무거움에 뒤뚱거리는 내 삶 데리고 반짝이는 그리운 하늘에 별이 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