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방사기같은 숨을 몰아쉬는 오월의 배꼽께.......... 문득. 저 짙푸른 잎새사이로 사라지는 하얀 나비를 보았다. 온몸의 기운을 앗아가는듯. 잦아드는 내 숨결이 느껴진다. 오월의 배꼽께. 난 하얀 삶의 의미를 떠나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