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믿을 수는 없었습니다
목사님
그를 따라 갈 수는 없었어요
사모님
높은 집에 사는
기름이 그득한 예수님의 제자들 수븍해요
그들을 바라볼 수 없었습니다
양친다는 사람들
치는게 아니라
젖만 짜데요
참 슬퍼요
예수님 정말 안오신다면
억울해요
재림동산에 님 안오신다면
그러나 님은
꼭 오실거예요
눈물 닥아 주시겠지요
너도 나처럼 십자가 지느라고
목사의 채찍
사모의 채찍 맞느라 그리
담방울 핏방울
가시관 쓰고 그렇게 바치느라고
참 고생 많았다
손잡아 위로해 주시겠지요
골고다
님의 신음소리 들으며 양은 올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