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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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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소고기 먹었어요.


BY 헤라 2017-06-19

아들과 딸이
모처럼 함께여서 외식안하고
소고기사다가 구워먹었습니다.
멀리 일하러간 남편에겐
미안하지만 우리끼리
즐겼습니다.
주말에 소고기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