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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속을 걷다.를 들으며


BY 기쁨 하나 2001-04-21

속이 상해서 들렀던 사이트가
이제는 매일 들러보지 않으면
안되는
제생활의 일부가 되어 버렸답니다.
그런데...
"봄비속을 걷다"의 그림과
그음악을 들으며
제마음의 미움과 증오를 시원하게
씻어 버릴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한세상에서
무어 그리 미워하고
무어 그리 싸워야 할지를
스스로 반성해봅니다.
미움도 사랑의 일부라며
애써 자위하며
괴로워하던
시간들을
봄비속을 걸으며
잠재울께요.
이런 시간 갖게 해주신
나그네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