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인 장 사랑한다 말 못하지만 그대 사랑합니다. 그립다 말 못하지만 그대 보고싶습니다.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지만 그대 난 울고 있습니다. 이 뜨거운 사막 한가운데서 빗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해도 나는 꽃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대 보아 주십시요. 비록 내 얼굴 내 모습 가시투성이지만 그대 내 영혼을 보아 주십시요. 어느날 붉은 꽃 한송이 피어 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