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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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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BY peace12 2000-12-22

그리움은


그리움은

달처럼 고요한 모습으로

늘 내 가슴에서

샘이 되어 머물어

계시나 봅니다.

한 바가지 그리움

퍼내면

한 바가지 그리움

채워지는

가슴에 있는

옹달샘인가 봅니다.

그대가 채워주는

맑은

샘인가 봅니다.

peace12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