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세상에서 웃을 수 있는게 바로 두딸들 덕분인것 같아요..
워킹맘이라면 스트레스 받는게 일과 살림, 육아를 전담해야 되는게 너무 힘들고 피곤한데 그래도 두딸들이 애교도 부리고 안마도 해주고 엄마 힘들까봐 심부름도 해주고 이맛에 사는것 같네요..^^
그리고 또 하나 제가 좋아하는 매운닭발과 시원한 맥주한잔 먹을때면 세상살이 뭐 있겠어요!! 잠시나마 먹는 즐거움에 한시름 내려 놓는거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