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느꼈네 나를 향한 그 사라을 안타까이 바라보는 그 눈길을 나는 느끼네 십자가의 그 아픔을 피 흘린 그 상처를 나는 바라네 죄의 길에서 돌이켜 주시기를 주의 은혜의 날개아래 품어주시기를 나는 믿고 감사 드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