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을 앞에 놓고도
그립다 그 한마디 말할 수 없네
애처러이 바라보다
돌아서 오는 길은
한걸음이 천리마냥 멀기만 하네
사랑하던 사람을 앞에 놓고도
사랑한다 그 한마디 말할 수 없네
초라하게 돌아서는
발걸음 속에
울부짖는 사랑노래 가슴을 덮네
아무리 바라봐도 말할수 없는
너의 그림자를 뒤밟는 이맘
바람이 알까 몰라
다시 숨 죽여
말못해 타는 가슴 누가 알리오.
************************************************************
ps. 짝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답니다....읔~ 아줌마가? ㅎㅎㅎ
그것은 남자가 아니랍니다....읔~ 동성을?...ㅎㅎㅎ
그런 사랑이 아니랍니다....ㅎㅎㅎ..말 몬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