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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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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의 날


BY 산이슬 2016-06-10

17개월 아들과 17회 아줌마의 날 참석을 위해 송탄에서 홍제역까지 아기띠를 매고 열심히 다녀왔지요
조금은 힘들었지만 잘했다싶을 정도로 만족하고 왔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커피 300잔 준비로 일찍 소진되어맛도 못보고 온게 조금 아쉬웠네요

그래도 아줌마여서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아줌마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