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다는 건 진리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정녕 내가 알고 있다는 건 진실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내 눈에 비치는 모든것이 내가 알고 있는 것인지 내가 알고 있는게 진리 인지.... 난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