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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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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고운이여


BY 고은빈 2000-10-11

햇살이 눈이 부셔 더욱더 그리운 꽃처럼 고운이여 안개 같은 당신에게 아 노래와 백색같은 나의 마음을 드립니다 한낮의태양빛보다 더밝고 밝게 웃어주는이여 그대를 바라보고 있 노라면 내마음은 잔잔한 호수가 됩니다 바라만 보아도 황홀하기만 하는 이여 온땅의 피어나는 꽃들의 숫자보다 더 많이 그대를 사랑합니다 언제나 내곁에 있어주어서 힘이 되어주시는이여 그대 생각만 하면 절로 행복해지고 즐거워 집니다 조금만 우울해도 울고 조금만 슬퍼져도 우는 감수성이 예민한 나에게로 와서 기쁨 이되신이여 그대는 바람처럼 내게 다가 왔습니다 맑은눈 고귀한 영혼을 가진 그대가 너무나 소중합니다 그대의 손길이 닿을때마다 느껴던 그 가슴짜릿 했던 순간들 온몸의떨림 코스모스 바람에 춤을 추듯 그대에게 향했던 나의마음 나의 사랑 이모두를 선사해주신 당신께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하늘이 맺어준 우리의 인연 꿈속의 그리던 그사랑 당신은 네게있어 영원한 사랑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