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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46
빈 자리
BY 지바섬
2000-10-11
빈 자 리
눈가에 맺힌 숨긴 눈물은,
헤아리지 못한 마음이려오..
차마 말못해
고이 보내 드리운 인사이리다.
고개 들어 먼 하늘..무심한 구름,
흘린 눈물 감추어 주지 못해..
고개 숙여 먼 발치
그대 흔적 찾아 돌고..
흩어진 가슴
무엇으로 채우오리까..
남겨두신 매정함은
돌아오실 반가움이려니..
그대 없는 빈자리
감사의 마음 채워 놓으리다.
지바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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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주차하기 어려운곳에서 기다리..
연분홍님. 역시 잘하셨어요..
저도 댓글실컷 적어놓으면 후..
여자틈에 자란 외동아들이라 ..
에구~``연분홍님 신랑 칭찬..
잠깐 이야기 해봐도 됨됨이는..
맞아요 기도하는 사무엘 그림..
안익을것 같던 벼도 시간이 ..
저는 깔끔떨고 부지런하시고 ..
그때는 다들 먹는게 부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