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어도 너무 좋으 시를 이 아침 프레시오님의 배려로 차분히 시작 합니다 어릴적 마이크를 통해 울려 나가는 제 음성이 다시 들려 올것만 같아 왠지 눈시울이 적셔 집니다 꿈 많았던 그 시절 제 기억 속에서 되살아나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해 봅니다 지나간 추억은 모두 아름답다고 하지만 저에게는 특별한 기억으로 아주 오랫동안 그렇게 남아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