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제 46회 즐거운 명절캠페인 '명절인 김에 팀플레이!' 당첨자 발표!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이산화탄소 포집 공장 메머드 가동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다가오는 여름 창문형에어컨 샀어요..
멀리 이사 간 친구와 통화하다
아침
아침을 거르면 복부비만 증가와 영..
아침밥
아침 건강식
시와 사진
조회 : 502
가을의 詩
BY 프레시오
2000-10-07
낙 엽 지은이:구르몽 시몬! 나무 잎새 떨어진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 빛깔은 정답고 모습은 쓸쓸하다, 낙엽은 버림받고 땅 위에 흩어져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밟는 소리가, 해질 무렵 낙엽 모습은 쓸쓸하다, 바람에 흩어지며 낙엽은 상냥스레 외친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낙엽은 날개 소리와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낸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가까이 오라! 우리도 언젠가는 가련한 낙엽이리니 가까이 오라! 벌써 밤이 오고 바람이 몸에 스민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어떻세요? 깊어만 가는 이 가을의 길목을.... 낙엽쌓인 오솔길을.... 사랑하는 사람과 걷고 싶지 않으세요? 그저 아무런 말없어도 손으로 부터 전해지는 따뜻한 마음을 읽으면서..... 그렇게 그림을 그려 가신다면 당신은 이 가을에 행복한 사람입니다 ! 2000년 깊어가는 가을밤에 "은희"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그냥 그냥저냥 힘드네요 돈도..
아이쿠...... 힘들겠습..
여름이 오기전에 실행해야 겠..
소중한인연 오래오래 영원하시..
저녁에 잘적에도 온열기 틀어..
추위를 많이타서 기모바지를 ..
배고픔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
맞아요!!
그쵸 ㅋㅋ 배송 빠르더라고요
여름오기전에 잘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