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남매의 어머니와 외아들의 어머니
화려하지도 초라하지도 않게
열명을 키우듯 난 외아들을 키웠네
검소와 헌신 사랑으로 봉사를 가르치고
멀리서 지켜보고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기도했네
오! 나의 분신 하늘의 대스타
하나님에 크고 귀한 선물이라네
열번째 막내딸 바라보시며고 시부모 잘 모시고 행복한
가정 가꾼다고 기뻐하시던 어머니...
나의 어머니!
반듯하게 커주는 외아들 바라보며
행복해하는 외아들에 어머니
마음은 마음은 두마음은 한마음과 똑같다네
십남매의 어머니 외아들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