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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조회 : 448
빗 속에 그려지는 건..
BY 장윤희
2000-08-09
햇살의 따가움을 뒤로한채
창문을 적시며 내려오는 빗줄기
그속에 네가 있음을 ...
소리없는 미소로
나를 지켜주던 너였는데..
내게 항상 힘이 되어 주었는데..
이젠..
나의 곁을 떠나려는 거니
아무런 말도 없이....
아무런 말도 없이 그렇게...
난...
이방인 처럼
너를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니..
너를 내 가슴에 담아야만 하니..
빗줄기가 창문을 적시듯..
나의 가슴엔 슬픔이 흘러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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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지내셔야 하는데 손..
살아는 지네요..
충격이긴했어요 열심히 눈 약..
세번다님~! 따님의 좋은 소..
그린플라워님~! 영감을 다시..
집 안에 낯선 여자 설쳐 다..
골절은 완전히 나을 때까지 ..
몸도 오래쓰면 녹쓸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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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살구꽃님~! 가끔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