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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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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마리아를 들으며


BY 임진희 2000-08-08

아들의 도움으로 님이 주신

아베 마리아를 들었습니다

이 아침에 마음이 한결 평온 해지고

진정 되는 것을 느낌니다

잠시 눈을 파는 동안에 자연은 그렇게

혼자 변화 하며 더 새로운 더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오나 봅니다

검은 구름이 몰려 와도 쌓였던

모든 괴로움을 비가 되게 하여

흘러 내리고 다시 맑은 하늘로

우리 곁에 그렇게 다가 오나 봅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