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도움으로 님이 주신 아베 마리아를 들었습니다 이 아침에 마음이 한결 평온 해지고 진정 되는 것을 느낌니다 잠시 눈을 파는 동안에 자연은 그렇게 혼자 변화 하며 더 새로운 더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오나 봅니다 검은 구름이 몰려 와도 쌓였던 모든 괴로움을 비가 되게 하여 흘러 내리고 다시 맑은 하늘로 우리 곁에 그렇게 다가 오나 봅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