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내민 반반한 그 몸짓은 날 끌어 모으기에 충분했다. 다가가는 빛..세상 모두 거부하고, 거리를 재려하는 건 누굴 위한 건지 잘 알지.. 소리 없는 빛에 여러갈래 빛 속에 미처 헤매이는 날 보며 넌 웃어대지.. 사랑도 모르는 바보야! 넌 그래.. 후후.. 정말 그래 ..맞다니까! 더 환해진 빛은 밑을 향해 비웃기라도 하듯 눈을 마저 감게 만든다 빨려 들어갈듯 하는 날 이내 밀쳐내지 알고있는 바이지 받지 못하는 심정 그거 알지 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