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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조회 : 565
밤 기차
BY 이세진
2000-07-23
밤기차
부푼꿈을 가득싣고
줄기차게 달리는 밤기차
고독과 낭만이 그림자로
덜컹 덜컹 따라온다
끝없이 이어진 두가닥 철길위에
행복과 고독이 사뿐이 춤을추면
어둠의 바다에는 낭만이 헤엄치고
꽃잎된 빗줄기는 차창에서 구경한다
앞서간 마음 목적지 가버렸고
뒤따르는 밤기차 몸싣고 고독싣고
천국가는 여행처럼 펼처지는
환상여로 나를잃은 밤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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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가성비 좋은..품목으로...
겨울에 타이즈 정말 따뜻할것..
맞아요,, 건강이 최고예요...
사실 부모 모신다고 큰소리 ..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이 이런..
남동생이 그래도 아들 노릇 ..
키보드가 고장인걸 낸들 알았..
여동생이 너무나 상식이 없어..
온천을 가보니 거의 대분 어..
거의대부분 맞벌이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