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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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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조화


BY 임진희 2000-07-22

어느때는 더 없이 소중한

당신이 어느때는 더 없이 미운

사람이 되어 낯선 타인 처럼 느껴

지다가 잠시 돌아보면 당신은

항상 그곳에 그대로 있는데

내 마음의 조화에 따라 밉다가

좋다가 그렇게 함께 가고 있나봐

자식 보다 남편이 낫다는 말을

실감 하며 이제 잘 해줘야지

하다가도 또 미워 질 때도 있지

그래도 의지 할수 있는 사람은

역시 남편이라고 그렇게 굳게

믿고 살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