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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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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순필 2000-07-15

비가 오는구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비는 우리에게 참으로
귀하고 소중하다
산이고 들이고 말라가던 대지며
예쁜 식물들이 빗속에서 춤을춘다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비온 뒷날 햇님은 또 얼마나
예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