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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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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를 그리면서 ... ♡


BY 베오울프 2000-07-13









그대를 그리면서 ....

베오울프

그대 이름을 불러 보아도

그대가 곁에 있었다면....

그대 얼굴을 그려보아도

그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도

그대가 너무 그립습니다

그대 목소리를 들으면 들을수록

난 그대가 그리워 눈을 감지만

내마음의 눈에 그대 얼굴이

자꾸만 떠올라서 눈이 감기지

않습니다.

그대는 내가슴속에 언제나

살아 있습니다


그대가 날 항상 불러 줄까봐

그대가 날 항상 따뜻하게 안아줄까봐

그대가 항상 사랑한다고

말해줄것 같아서

난 항상 그대를 기다립니다

내마음속에는 작은 물결이

그대로 인하여 항상

출렁입니다

그대의 가슴에 내가 살고프다고

그대의 눈속에서 살고 프다고

그대의 숨결이 그리웁다고

그대가 항상 내곁에 있어달라고

살며시 속삭이고 싶답니다.

2000년 7월 어느밤에

-- 기 성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