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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조회 : 825
어두움......
BY 이세진
2000-07-01
어두움
어두움은 빗줄기를 타고 밀려오고
아우성은 어둠속으로 숨어버렸다
삶의 애욕을 말없이 삼켜버린
어둠속에는 정열과 사랑이 숨쉰다
내마음 어둠위에 나래를 펴면
열아홉 순정으로 돌아와 있다
황홀한 눈과 연분홍 사랑이 있고
꽃향기 그윽한 보라빛 순정
가슴터질듯 행복했던 순간들.......!
칠흑같은 어둠은 예쁜 시절을 감미하고
발그런 순정의 사랑이 거듭나게 한다
잊을수 없는 추억에 내몸을 적셔 본다
못내 아위운 그날, 그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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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그런 사람은 인연 끊으십시오..
여름에 날씨가 너무 더우니 ..
저도 엘지폰 좋았었는데 없어..
토요일날 일이 있어서 방송을..
감사합니다~~~수치가 높다해..
외출을 거의안하고 텃밭이나 ..
나름 엘지폰이 좋았거든요
동네 번지에 산이 들어 있어..
고맙습니다 두서없이.글 올려..
사람은 다들 내맘같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