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그친뒤 새 한마리 그리움이 떠간다. 언뜻언뜻 비치는 날개짓하나 아련한 울음소리. 긴 세월을 건너와 여기 우리가 만났는가. 당신은 무엇으로 그리고 우리들은 또 무엇으로 하늘 한가운데 스쳐가는 몸짓들 비개인 하늘가에 이름모를 한 마리새가 내 가슴에 선하나 길게 그리고 간다. <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그런 사람은 인연 끊으십시오..여름에 날씨가 너무 더우니 ..저도 엘지폰 좋았었는데 없어..토요일날 일이 있어서 방송을..감사합니다~~~수치가 높다해..외출을 거의안하고 텃밭이나 ..나름 엘지폰이 좋았거든요동네 번지에 산이 들어 있어..고맙습니다 두서없이.글 올려..사람은 다들 내맘같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