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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762

역시 세진님은 시인 이셨군요.


BY 호박 2000-06-22

어쩐지 게시판의 글을 올라 올때 마다
범상치 않다 했더니..
그랬군요. 감동...
다들 문학소녀 였다가 살림에 찌들어..
이젠 표현 조차 안되어 애꿋은 볼펜 만
굴리다가 날 밤 새는데.....
참으로 아름다운 여인이네여
아하..보고잡다...이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