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넌 줄기에 가시를 돋고 있구나 얼마나 더 깊은 목마름을 품어 올려야 꽃을 피워낼까? 내가 너의 기다림을 견뎌 낼수 있을지 모르겠다 . . . 컴 앞에 놓인 선인장 화분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