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가을맞이!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대충해도 살아지네요
김장
예약했던 병원
밤
밤
밤
시와 사진
조회 : 920
밤..........!!!!!!!
BY 이세진
2000-06-14
밤
초여름 기분좋은 밤
멀리서 들려오는 개 짖는 소리
멍... 멍... 멍...
어둠의 정적을 깨치며
파장을 일어켜 여울저 온다
사치와 허영이 사라지고
채워도 비워도 알수 없는 암흑에
인간의 번뇌는 사라지게 된다
삶의 고뇌를 어둠으로 덥어놓고
아름다운 세상의 연가를 부르면
어둠은 술렁이며 따라 부른다.
난 어둠의 품속에서 행복해하고
귓가에 살며시 자장가를 부른다
사랑하는 사람이여 편안밤 돼소서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살아는 지네요..
충격이긴했어요 열심히 눈 약..
세번다님~! 따님의 좋은 소..
그린플라워님~! 영감을 다시..
집 안에 낯선 여자 설쳐 다..
골절은 완전히 나을 때까지 ..
몸도 오래쓰면 녹쓸죠 그래서..
군대도 다녀오고 해서 남자들..
예. 살구꽃님~! 가끔은 아..
이없으면 잇몸으로 산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