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020

손 길


BY 어진방울 2000-06-10


-- 손 길 --



머리만져 넘기워주는 손길이
이리 파고드는가

이불깃 추스리며 여며주는 손길이
이리 져려오는가

힘들게 일했던 걸 생각하면
이녁 살이 아프다는 마음이

내 가슴을
이리 적신다



-- 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