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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36
그이의 향기
BY sunshine
2000-05-22
나의 후각을 마취 시킨듯한 그이의 향기
상쾌한 아침 비누 냄새 같기도 하고..
아침 이슬로 가득한 풋풋한 풀내음 같기도 하고...
창가에 기대어 서서
기억속을 더둠고 있노라면
멀리서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
그이의 향기가 느껴진다.
바람도 그이를 그리워 하는 마음을 아는지
그이만의 향기를 날려준다.
아~
매일 매일 바람이 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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밎아요~~ 한해한해 다르고 ..
글에서 약간의 여유가 느껴..
멀리서 바라봐 주는 마음 아..
아니, 예전의 그 찔레꽃님 ..
세번다님~! 우리 며느님은 ..
내일도 외래인데 그나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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