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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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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후 아이와 밤 줍는 여유로움


BY 삐롱이 2015-09-24

 

 

주말에 아버지 산소 다녀왔어요

가을 하면 벌초가 가장 먼저 생각나고

아버지 계신 선산에 밤나무가 많아서

처음으로 애들 데리고 가서 신나게 밤도 주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