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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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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BY 지니유니 2014-03-21

지난봄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던날!
집에만 있던 아이들이 답답한지 꽃구경가자고 그러더군요!
모처럼 쉬는 주말인데, 저도 집에만 있을 수 없어 비가 오는 날씨지만 우산을 쓰고 화폐박물관을 다녀왔답니다.
화폐박물관에 들어서는 길가에는 작은 하천위로 개나리와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흠뻑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벚꽃나무 가로수길을 우산을 쓰고 걸으니 저도 아이들처럼 개구장이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하얗게 핀 꽃들처럼 싱글벙글 아이들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