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두딸의 뒷모습입니다.
큰아이가 숙녀가된 기념으로 주말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직 단풍은 덜듯었으나 숲속에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도란도란 아빠와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니 사랑스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