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에 합천 해인사에 다녀왔답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장관인 홍류동계곡에 어느새 빨갛게 물이든
애기손 단풍이 고운색을 뽐내고 있네요.
눈에만 담기가 아까워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댔더랬어요.
어느새 가을도 성큼 다가와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