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늦둥이 막내입니다.
생전처음 강아지를 키우게 되어 겁이 났지만 제딸처럼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녀석의 이름은 막둥이 인데 끝자만 부르다 보니 '뚱'이가 되었습니다.
요즘 우리 부부 요녀석때문에 너무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예방주사부터 약까지 잘 챙겨주고 있구요.
그저 건강하게만 살아주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