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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시와 사진

제가 아침 6시반넘어서 출근할때 버스정류장 유리에 붙은 눈을 찍었던거예요..

사실 어렸을적 책에서는 눈을 보고 배운적이 있지만 이렇게 예쁘게 눈을 자세히 본적은 잘 없던것 같더라구요..

넘넘 예쁜모습에 이른시간 출근하는 거였지만 힘이났었답니다.

눈꽃...정말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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