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은 뭐니~뭐니해도 자식사랑이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남편은 자식욕심이 무척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양육하는 문제는 엄마의 몪이니 저는 많이 고민을 했지만 30대후반 늦게 막둥이를 하나 더 낳게 한 남편의 자식사랑은 정말 어느산모 못지않는 늙은 아빠의 태교생활이였습니다
위로 형누나와 좋은 곳에서 태어나게해주고 싶다고 저희 가족은 제주에서 푸른 바다를 매일보며 태교를 했고 태어난 세째와 아이들은 항상 제주에서 바다와 함께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행복했습니다.
바다 갈매기들처럼 자유로운 아이들곁은 항상 아빠새 때문에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