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이라고 하기에도 그렇지 않다고 하기에도 뭣한
서른아홉 지난해에 아들 동찬이를 낳았습니다.
위로 초등학교 누나들 셋을 둔 동찬이는
어디에서 이런 아가가 왔나 싶게 보행기 날쌘돌이로
가족들의 사랑스러운 아기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답니다^^